'이경규 딸' 예림,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 'SNS엔 핑크빛 기류'

이경규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훈련과 연기 등 각자 일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애정도 쌓고 있는 커플"이라고 덧붙였다.

이예림은 지난 18일 김영찬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고대생과 과제 완료"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예림과 열애설이 난 주인공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해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수비수다. 특히 건강한 체격에 훈훈한 외모를 지녀 화제를 모아다.

이예림은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시크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사랑받았으며, 이후 '예림이네 만물 트럭'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부터는 배우로 변신,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한 바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