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에서 가장 빨리 팔려 나가는 차종은 경차로 평균 28.4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의 분석에 따르면 경차 다음으로 준중형차가 평균 36일, 소형차는 37일이 지나야 판매가 마무리됐습니다.
모델별로는 기아차의 올 뉴 모닝 2017년식이 13.4일로 가장 빨리 팔렸습니다.
최근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이브리드차 거래도 활발해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6년식의 평균 판매 기간은 18.7일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