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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했던 '장산범', 8월 흥행 대전 출격

SBS뉴스

작성 2017.06.19 09:15 조회 재생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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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산범'이 오는 8월 중순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산범'은 신선한 소재와 충격적인 전개를 통해 5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스릴러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바 있는 '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은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로써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새로운 충격과 스릴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장화, 홍련' 이후 14년 만에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온 원조 스릴러 퀸 염정아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박혁권, '피고인'을 통해 명품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역 신린아 등 스크린을 빈틈없이 가득 메울 배우진의 연기력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숲 속에서 '희연'(염정아)과 '낯선 소녀'(신린아)의 첫 만남을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 잡는 동시에 미스터리함을 더한다. 긴장감이 감도는 둘의 모습과 '내 딸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소녀가 나타났다'는 카피까지 더해지면서 영화 속 펼쳐질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이제껏 보지 못했던 미스터리 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는 '장산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지난해 촬영을 마친 '장산범'은 개봉 소식이 들리지 않아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을 궁금하게 했다. 영화 역시 베일에 가려져 무성한 소문을 낳기도 했다.

제작진이 오랜 시간 후반 작업에 공을 들인 끝에 1년 중 가장 치열하다는 여름 시장 그것도 8월에 선을 보이게 됐다. 영화에 대한 자신감이 읽히는 대목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