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요즘 '투우의 고장' 스페인에서도 투우를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한데, 이번에는 프랑스에서 투우 공연 중 투우사가 황소의 공격을 받아 숨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6살의 투우사 이반 판디노는 투우 공연 중 황소의 공격에 가슴 부분을 크게 다쳤는데, 현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황소의 공격 모습을 지켜본 관중들도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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