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토리]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 국민이 대통령이다
국민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를 한탄했고 억울한 일을 겪어도 참아야 했다.
그런데 지금, 광화문 광장에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광화문 1번가에서는 50일간 국민의 제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받아서 정책으로 만드는데, 그중에서도 광화문 광장 무대에 올라 직접 발언을 할 수 있는 ‘국민 마이크’가 바로 그것이다.
들어주는 이가 없는 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일이다.
마이크를 잡고 발언을 하는 국민이 바라는 나라를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 모색해봤다.
(취재 : 이정국, 영상취재 : 황인석, 작가 : 오빛나, 스크립터 : 정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