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탤런트 32살 구재이 씨가 어제(15일) 밤 11시 40분쯤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구 씨는 술을 마신 뒤 차를 몰고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한남대교 방향으로 가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구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구 씨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귀가 조처했으며, 조만간 출두요청을 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