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지만, 누리꾼의 레이더망에 포착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남태현의 얼굴이 담긴 셀카로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의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실제 정려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러 장의 사진에서 손가락에 가느다란 실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최근 정려원의 영화 촬영 현장에 남태현이 방문했다는 내용의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정려원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손담비와 남태현 그리고 일반 지인분들이 응원차 영화 '게이트' 촬영현장에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친분은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부인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남태현·려원 인스타그램)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