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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첫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일자리'를 44번 언급하고 프레젠테이션 자료까지 활용하면서 추경안 처리를 호소했습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추경 심사 일정 합의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 '일자리' 44번 언급하며 추경 호소…文 "1원의 예산도 연결"
▶ '청문회' 지우고 PPT 활용한 감성 호소…한국당 '싸늘'

2. 야당 반대로 오늘(12일)이 마감 시한인 김이수, 김상조 후보자의 인사 청문 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마감 시한이 이틀 더 남은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서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 '김이수·김상조' 보고서 채택 끝내 불발…공은 청와대로

3. 청와대가 어제 5명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의 주민등록법 위반, 조대엽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력을 공개했습니다. 야당은 흠결을 공개했다고 면죄부를 주는 건 아니라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 송영무·조대엽 후보자 '흠결' 사전 공개…野 "면죄부 없다"

4.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석박사 학위논문을 두고 표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인선 발표에서 청와대는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는데, <사실은> 코너에서 집중적으로 따져봅니다.
▶ [사실은] 김상곤 후보자 '석·박사 논문 표절' 논란, 따져보니…

5. 정부가 이번 주 부동산 합동 단속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 강남 지역 부동산 상당수가 단속을 피하려고 문을 닫았습니다. 반면 아파트나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규제 발표 전에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 '합동 단속' 예고에 숨죽인 중개업소…분양은 막판 열기

6. 중견 배우 2명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빅뱅의 탑에 이어 연예계 대마초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연예계 대마초 파문 확산…'60대 배우' 기주봉·정재진 입건

7. 공공기관이 소유한 한 골프장에서 직원에게 면벽 근무를 시켜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회삿돈을 개인용도로 썼다는 이유로 벽을 마주한 테이블에서 온종일 근무를 시키고 해고했습니다. 이후 부당해고 결정이 났고 면벽 근무를 시킨 사장한테서 비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공공기관 소유 골프장서 직원 '면벽 근무' 징계…무슨 일?

8. 김현미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고속도로 이용자가 많은 명절이나 올림픽 등 특정 기간에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현미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추진…다각적 검토"

9. 한 달 전 취임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총선 1차 투표 출구 조사결과 의석수 '제로'인 마크롱 대통령의 신당이 하원의석의 최대 7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최대 77% 싹쓸이…'39살 대통령' 마크롱 신당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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