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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교육부총리를 비롯해 5개 부처 장관 후보자가 지명됐습니다. 교육부총리엔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법무장관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 국방장관에는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이 내정됐습니다.
▶ 靑, 5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차관급 4명 인사도 단행
▶ 대선 캠프 출신 대거 발탁…'흠결'도 미리 공개

2. 오늘(11일) 낮 서울 서남부와 경기 광명시 일대 19만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곳곳에서 엘리베이터와 신호등이 멈추고 식당과 쇼핑몰의 전기가 나가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서울·경기 대규모 정전…한전 "영서 변전소 개폐 장치 고장"
▶ '갇히고·멈추고·꺼지고'…정전에 혼란 겪은 시민들

3. 인공 보형물 대신 가슴에 지방을 이식하는 수술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년에서 1년이 지난 뒤 지방이 괴사해 염증이 생기는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 지방 괴사하고 염증까지…가슴 '지방 이식' 부작용 속출
▶ 효과와 장점만 술술…"부작용 없다" 광고에 피해 입어

4. 교통사고 몇 번 냈다고 보험료를 3배나 올려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잦은 운전자에게만 적용하는 제도가 남발되면서 보험사들의 폭리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연속 사고 내면 보험료가 3배?…도 넘은 보험사 폭리

5. 필리핀 세부에서 한인을 살해한 진범을 우리 경찰과 교민이 합심해 붙잡았습니다. 앙심을 품은 내연녀가 남자친구와 공모해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필리핀 한인 살해' 진범은 내연녀…앙심 품고 범행 계획

6. 원가의 10배나 부풀려 방위사업비를 받아내려던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5조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군 통신망 개선 사업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0' 하나 더 붙여서…사업비 10배 부풀리다 적발

7.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세계 3대 콩쿠르에 버금가는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 선우예권, 세계적 권위 美 콩쿠르에서 우승…한국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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