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6월 민주항쟁 30년…오늘의 노래 '그날이 오면'

30년 전 오늘 1987년 6월 9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 학생 이한열 열사가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이한열 열사를 부축했던 당시 연세대 도서관학과 2학년 학생 이종창씨는 지금 경기도 파주의 한 도서관 관장이 돼 있습니다.

이한열 열사 소식은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쳤던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됐습니다.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당시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이었습니다. 6월 민주항쟁, 그로부터 30년을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30년 뒤 오늘을 생각해 봅니다.

2047년 6월 그날이 오면 대한민국은 과연 얼마만큼 더 앞으로 나아가 있을까요?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고른 노래는 찾는 사람들의 <그날이 오면> 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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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