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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용문'처럼…폭포 위로 뛰어오르는 수백 마리의 연어들

[이 시각 세계]

이번엔 중국 산시 성의 깊은 계곡으로 떠나봅니다.

물고기가 물살이 센 폭포 위로 뛰어올라 용이 된다는 '등용문'의 전설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은데, 바로 알을 낳기 위해 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입니다.

한눈에 봐도 물살이 굉장히 거세 보이는데 수백 마리의 연어들이 지치지도 않고 안간힘을 쓰며 폭포 위로 뛰어오릅니다.

비록 용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거친 물살도 이겨내는 물고기들의 질긴 생명력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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