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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청와대가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에 대한 진상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방부가 최초 보고서에 있던 추가 반입 내용을 의도적으로 누락 했다고 밝혔습니다.
▶ 靑 "사드 추가 반입 '의도적 누락'"…초안 문구 삭제 확인

2. 국방부가 사드 발사대 6기 보관이란 문구가 담긴 청와대 보고 문건 초안을 대선 전에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뒤 관련 문구가 삭제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대선 후 사라진 '발사대 문구'…한민구·김관진 조사 통보

3.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표결 직전 퇴장했습니다. 총리 인준안은 겨우 통과됐지만, 남은 장관 청문회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 진통 끝 총리 인준…이낙연 "정치권과 협치 모색하겠다"

4.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지 150일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덴마크에서 서울까지 귀국길은 어땠는지 동승 취재했습니다.
▶ "정유라, 잠도 안 자고 안색 창백"…기내 분위기는 어땠나
▶ 정유라 "입학취소 당연, 전공도 몰라…SNS는 욱해서"

5. 지하차도에 설치된 전등 20개를 부수고 달아난 혐의로 화물차 운전기사가 입건됐습니다. 화물차 크레인이 닿으면서 전등이 깨져 뒤따르던 차량 20여 대의 앞 유리 등이 파손됐습니다.
▶ 지하차도 전등 줄줄이 깬 화물차 운전자…CCTV로 검거

6. 특정 업체의 위법 행위를 봐주라며 부하 직원에 부당한 지시를 내린 전 소방서장에게 과태료 1천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법원은 대가를 받지 않았더라도 부당한 지시를 했다면 위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부하 직원 불러 "봐달라" …부당 지시도 청탁금지법 위반

7. 일부 어린이집 아이들이 간접흡연의 위험에 방치돼 있습니다. 어린이집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곳이 11%에 불과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 11%만 금연구역…'간접흡연'에 노출된 어린이집

8. 미국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인 ICBM 요격시험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과 ICBM 개발 속도를 염두에 둔 대비로 풀이됩니다.
▶ '미사일로 미사일 맞히기'…美, ICBM 요격 첫 성공

9. 지상파 방송 3사가 오늘(31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초고화질 UHD 본방송을 시작했습니다. 4배 이상 선명한 화질은 물론, 양방향 서비스까지 가능한 차세대 방송 시대가 새롭게 열렸습니다.
▶ UHD 본방송 시작…차세대 방송 시대 새롭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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