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김광진 전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광진 전 의원은 또 '퍼스트 도그'가 된 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의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사진이 흔들려 마루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누리꾼의 지적에 김 전 의원은 "죄송하다. 마루가 잘 나온 건 그분이 흔들리게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르는 진돗개 마루는 지난 25일 반려묘 '찡찡이'와 함께 청와대에 입성해 청와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새로 입양한 유기견 '토리'도 청와대에 들어갈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 김광진 전 의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