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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진출 분수령' 카타르전 앞둔 슈틸리케호…선수들의 각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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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의 분수령, 카타르전 대비 첫 공식 훈련을 했습니다. 대표팀 선수들은 2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밝은 분위기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조기소집으로 인해 손흥민과 이청용, 기성용 등 12명의 '미니 선수단'으로 훈련에 임했습니다. 첫 훈련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리그 일정을 마친 손흥민은 컨디션 조절 차 이재성, 김창수, 조현우와 따로 몸을 풀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대표팀 주장 기성용은 "이번 경기에서 잘못된 결과가 나오면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길이 매우 험난해질 수 있다” 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손흥민 역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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