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문 대통령 "인준 늦어져 허탈…구체적 기준 마련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9일)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5대 인사 원칙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결론은 인수위 과정이 없다 보니 공약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생략된 채 인선을 진행하다 이런 논란이 생겼다는 겁니다.

앞으로 위장 전입 등 5대 비리 연루자 인선 배제 공약을 구체화하는 작업이 진행되도록 하겠다면서, 야당과 국민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민의 당은 대통령 입장 표명이 나오자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준안 처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고, 자유한국당은 수용 불가를 밝혔네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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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