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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동의안이 내일(2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도 처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인사원칙을 어긴 데 대한 설명이 우선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 '총리 인준' 내일 처리 불투명…여권, 전방위 설득 총력
▶ 야권은 요지부동…"문 대통령이 입장 밝히는 게 우선"
▶ 총리 인준안 통과 '난망'…문 대통령 직접 해명 가능성은

2.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가 취임하면 국정원 댓글 사건을 다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권에서 불거진 여러 의혹을 규명하고 국정원 개혁에 시동을 걸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서훈 "국정원 댓글 사건 재조사하겠다…상응 조치할 것"

3.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1년 만에 검찰이 서울메트로 당시 사장과 하청업체 임직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사고 책임을 부인해온 서울메트로에도 1인 작업을 방치해 왔다며 법적 책임을 물었습니다.
▶ 구의역 사고 1년 만에…검찰, 서울메트로 당시 사장 기소

4.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봤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번호를 바꿀 수 있는 제도가 모레부터 시행됩니다. 피해를 입증할 자료를 갖고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생년월일과 성별을 제외한 뒤 6자리를 바꿀 수 있게 됩니다.
▶ 주민등록번호 모레부터 변경 가능…신청 절차 알아보니

5. 돼지 축사에서 분뇨를 치우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유독가스가 많은 축사 안에서 작업하다가 질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돼지 분뇨 치우던 근로자들 숨져…유독가스 질식 추정

6. 사회인 스포츠 인구 7백만 명 시대, 운동장을 대신 빌려주겠다고 속인 뒤 돈만 챙겨 달아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운동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점을 노렸습니다.   
▶ "운동장 빌려드립니다" 믿었다가…동호인들 울리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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