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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후보 지명되고 이틀 뒤 두 딸에 대한 증여세를 낸 사실이 새로 불거졌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5.18 관련 판결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야당이 파상 공세에 나서고 여당이 정치 공세라고 맞서면서 여야의 인선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 강경화 딸 뒤늦은 증여세 납부…다른 후보자들도 새 의혹
▶ 인선 갈등에 분위기 험악…靑, 주말에 야당과 물밑 접촉

2. 경찰이 인권 옹호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요구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나왔습니다.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제기돼 재조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 '인권 경찰' 주문…故 백남기 농민 사망 진상조사 가능성

3.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가 일어난 지 꼭 1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정비 계약직 처우 개선에 대한 요구가 터져 나왔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쫓기듯이 일해"…구의역 사고 1년, 여전히 살인적 격무

4. 한국 선원들이 탑승한 원양어선이 소말리아 해상에서 한때 연락이 끊겼습니다. 해적에게 피랍된 것으로 추정돼 해군 청해부대가 긴급 출동했지만, 통신이 재개되고 우리 선원의 안전도 확인됐습니다.
▶ 해적 득실대는 소말리아 바다…韓선원 탄 어선 한때 실종

5. 미국이 다음 주 북한의 공격에 대비해 대륙 간 탄도 미사일, ICBM 요격 훈련을 실시합니다. 미국이 ICBM 요격 훈련을 실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美, 오는 30일 ICBM 요격 훈련…北 핵미사일 공격 염두

6. 대학 축제에서 인기 가수를 섭외하는 데 수천만 원이 쓰이고 있습니다. 대학 축제 마저 지나치게 상업화되고 있습니다.  
▶ 연예인 섭외 3천만 원…대학축제 입장권 암표처럼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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