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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발리슛!…U-20 월드컵 전반 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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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과 잉글랜드 경기에서 공방전을 이어갔습니다.
 
전반 1분 임민혁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한국은 계속해서 잉글랜드 골문 앞에서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전반 2분 역습에 위험한 찬스를 맞기도 했지만, 골키퍼 송범근이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후 한국은 잉글랜드와 선제골을 얻기 위한 치열한 경기를 계속해 나갔습니다. 전반 29분 한국은 잉글랜드의 도웰에게 위험한 슈팅을 허용했지만 역시 송범근의 선방으로 실점을 막아냈습니다. 곧바로 한국은 조영욱의 크로스를 받은 하승운이 그림 같은 발리 슈팅을 터트렸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득점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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