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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미 3층 객실 진흙서 사람뼈 추정 뼛조각 6점 나와

세월호 선미 3층 객실 진흙서 사람뼈 추정 뼛조각 6점 나와
온전한 사람 형태 유골이 수습됐던 세월호 3층 선미 좌현 객실 진흙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6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요원과 국방부 유해발굴단 등 감식단은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을 현장에서 수습해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수습본부는 오늘(2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3∼5층 44개 구역 가운데 23곳에 대한 1차 수색을 마무리했습니다.

진도 침몰해역에서는 수중음파탐지기를 투입한 해저면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에서 수습된 유류품은 2천490점입니다.

수습된 뼈는 별도로 집계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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