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유해가 수습됐습니다.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2일) 오후 4시 40분경 세월호 선체 수색 중에 3층 선미 좌현 측에서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해는 옷과 구명조끼에 덮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의 전문가 육안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됐으며, 현장수습본부는 정밀조사를 위해 국과수 본원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SBS 뉴스 상단 메뉴
세월호 3층서 구명조끼 입은 온전한 유해 수습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