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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교차로서 충돌사고…튕겨 나간 버스에 행인 숨져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작성 2017.05.20 19:38 수정 2017.05.20 21:32 조회 재생수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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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오전 경기도 연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충격으로 시내버스가 인도를 덮치면서 지나가던 60대 남성이 숨졌고, 운전사를 포함한 9명이 다쳤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SUV 차량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고, 버스는 도로변을 향한 채 멈춰서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5분쯤, 경기도 연천 신서교차로에서 SUV 차량과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충격으로 버스가 튕겨져나가면서 인도 위를 걷던 62살 류 모 씨를 덮쳐 류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버스 운전사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승용차와 부딪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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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한 마리가 갑자기 도로 위에 뛰어듭니다. 인도까지 침범하자 놀란 시민이 급히 몸을 피합니다.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새벽 2시 45분쯤.

연세대 교내까지 들어오는 등 3시간 가량 도심을 활보한 멧돼지는 실탄을 쏘며 따라붙은 경찰까지 따돌리고 달아났습니다.

부상자 등 큰 피해는 없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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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 뒤집힌 채로 떠 있는 어선을 향해 해경이 구명튜브를 던집니다.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통발을 수거해 돌아오던 2.5톤 어선 한 척이 전복됐습니다.

당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화면제공 : 경기 연천소방서·목포해양경비안전서, 시청자제보 : 이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