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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외국인 타자 모넬 방출…극심한 부진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작성 2017.05.20 15:38 조회 재생수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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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이 극심한 부진 끝에 방출 절차를 밟습니다.

kt 구단은 오늘(20일) "모넬의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며, 가능한 한 빨리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웨이버 공시는 구단이 선수와 맺은 계약을 해지하는 걸 의미하며, 타 구단이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선수에 대한 양도를 요청하지 않을 시 선수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됩니다.

모넬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로 앤디 마르테를 떠나 보낸 kt가 이번 시즌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한 선수입니다.

시즌 초반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활약했지만, 이후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었습니다.

모넬의 KBO리그 최종 성적은 28경기 타율 0.165, 2홈런, 9타점입니다.

외국인 타자 부진 속에 kt는 어제까지 팀 타율과 득점, 홈런 모두 최하위에 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