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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투어 바이런 넬슨 2R 공동 3위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작성 2017.05.20 09:30 조회 재생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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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2라운드에서 우리나라의 안병훈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텍사스 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의 성적을 낸 안병훈은 단독 선두인 제이슨 코크락에게 6타 뒤진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코크락은 버디 8개로 8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28타를 기록했습니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첫 홀부터 약 8m 거리의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12, 14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은 안병훈은 파4, 4번 홀에서는 154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약 1m에 붙이며 다시 한 타를 줄였습니다.

빌리 호셸이 7언더파 133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재미교포 제임스 한이 안병훈과 나란히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강성훈도 3언더파 137타를 기록하며 호주의 제이슨 데이, 맷 쿠처 등과 함께 공동 17위로 선전했습니다.

김민휘, 노승열, 양용은은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