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어제(18일) 외부를 찾는 공식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거제, 그리고 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생할을 마치고 정착했던 경남 양산 두 곳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의 탯줄을 잘라주셨다는 90세 할머니도 만나고, 경남 양산에서는 퇴임 후 같이 노후를 보내자는 주민들의 덕담도 들었습니다. 시작하는 대통령 부부를 향한 주민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영상입니다.
퇴임할 때 박수 받으면서 경남 양산으로 돌아가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막걸리를 마시는 대통령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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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