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상우, 빛나는 비주얼…'반짝반짝 웨딩화보'

예비 부부 김소연 이상우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패션지 마르끌레르 측은 김소연 이상우가 최근 오스트리아 빈의 클래식한 거리와 쇤부른 궁전의 정원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소연과 이상우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우아함이 더해져 서로 간의 애틋함까지 느껴지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압도하였다.

특히 김소연은 여자들의 로망인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디아뎀을 착용해 영화의 한 장면보다 더욱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주얼리들을 착용하여 화보에 빛을 더했다.

김소연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링, 이어링, 팬던트, 브레이슬릿 등과 같은 주얼리로 예비 신부의 단아하면서 우아한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냈으며, 이상우 역시 포근한 느낌의 스타일링과 더불어 아이코닉 한 모델의 시계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결혼식은 오는 6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 등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마리끌레르
손재은 기자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