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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공약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 文 "발포 진상·책임 밝힐 것…5·18 정신 헌법 담겠다"
▶ "속이 후련, 터널 뚫고 나온 기분"…응어리 풀린 국민

2.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 기념식에서 9년 만에 제창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참석자의 손을 잡고 함께 노래를 불렀고, 기념식 추모글을 듣던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 민주묘지 위로 울려 퍼진 1만 명 목소리…9년 만의 제창
▶ 유족 추모사에 눈시울 붉힌 대통령…사뭇 달랐던 기념식

3. 이른바 '돈 봉투 만찬'에 참석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법무부는 사의 표명과 무관하게 고강도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 검사들에게 나눠준 '특수활동비'…현행법 위반 여부는

4.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4대 그룹에 대한 개혁 의지를 명확히 했습니다.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4대 그룹이 관련된 사안은 더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상조 "4대 그룹, 더 엄격하게"…콕 찍어 말한 의도는

5. 홍석현 특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미국 측에 사드 배치와 관련해 국회 비준 필요성을 강조했고, 미국 측에서도 우리 입장을 존중한다고 말해 국내 논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 홍석현, 트럼프에 文 친서 전달…"조건 되면 평화 만들 의향"

6.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고 난폭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입건됐습니다. 역주행하다가 경찰에 붙잡히자 운전하기 전엔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경찰관 앞에서 캔 맥주를 마시며 또다시 도망치려 했습니다.
▶ 음주 단속 걸리자 경찰 앞에서 캔맥주 '벌컥'…황당한 주장

7.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했던 강정호 선수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미국 비자를 발급받기 어려워 메이저리그 복귀는 사실상 힘들어졌습니다.
▶ '음주 사고' 강정호, 2심도 집행유예…MLB 복귀 어려울 듯

8. 개체 수가 급증한 하루살이 떼가 남한강 주변 도시를 뒤덮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떼를 지어 날아드는 하루살이에 시민들은 외출을 꺼리고 있고 식당은 장사를 못 할 지경입니다.
▶ "공기 반 벌레 반" 하늘 뒤덮은 하루살이…살충제도 못 쓴다

9. 트럼프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탄핵론까지 나온 가운데 미 법무부가 러시아 내통 의혹에 대해 특검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 트럼프 '러 스캔들', 결국 특검으로…전 FBI 국장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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