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더 강력해진 원조 '캐리 언니' 강혜진…'헤이지니'로 복귀

지난 2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서 갑작스러운 하차로 많은 어린이들을 충격과 슬픔에 잠기게 했던 1대 '캐리 언니' 강혜진 씨가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유튜브 인기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서 '캐통령'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강혜진 씨가 최근 유튜브 채널 '헤이지니'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에는 "새롭게 돌아온 지니의 '헤이지니' 채널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복귀를 알렸습니다.

강혜진 씨는 "우리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빨리 만나길 바랐다"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날 공개한 영상에서 강혜진 씨는 '지니와 만들기 놀이', '지니와 장난감 놀이' 등 앞으로 진행될 코너도 소개했습니다.
강혜진 씨는 앞으로 인형과 장난감 등을 이용한 놀이 영상과 함께 다양한 야외 활동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유튜브 채널 '헤이지니'의 구독자 수는 18일 현재 4만 7천여 명으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놀이 영상은 오늘부터 정식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한편 강혜진 씨는 구독자 140만 명에 달할 만큼 인기를 끌었던 캐리앤토이즈에서 지난 2월 개인적인 사유로 돌연 하차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영상 : 유튜브 '헤이지니')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