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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초청작 '불한당', 개봉 첫날 흥행 1위

홍지영 기자 scarlet@sbs.co.kr

작성 2017.05.18 08:06 조회 재생수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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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불한당'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경구·임시완 주연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은 전날 총 9만5천26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습니다.

영화는 교도소에서 만난 재호(설경구 분)와 현수(임시완 분)가 출소 뒤에도 함께 범죄를 저지르며 서로를 의심하는 내용을 그린 범죄 액션영화로, 17일 개막한 칸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미국 영화 '겟 아웃'은 9만2천1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입니다.

아서왕 전설을 리메이크한 할리우드 영화 '킹 아서:제왕의 검'은 개봉 첫날 3만1천66명을 모아 3위로 출발했습니다.

이밖에 '보안관'(2만8천62명), '에이리언:커버넌트'(2만5천969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2만1천145명), '보스베이비'(1만6천783명)가 차례로 4~7위에 랭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