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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국내 무대 첫 승 도전…산뜻한 출발

LPGA 통산 18승에 빛나는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KLPGA 대회에 출전해 국내 무대 첫 우승 도전에 나섰습니다.

두산 매치플레이에 출전한 박인비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선화를 여섯 홀 차로 따돌리고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골프 여제의 퍼팅 실력 보시죠.

박인비는 지난해까지 국내 대회에 16번 출전했지만, 준우승만 다섯 번 했고 우승이 없었는데, 일단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 대회에는 64명의 선수가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이고,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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