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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측 "5월 컴백 연기…재계약도 논의 중"

인피니트 측 "5월 컴백 연기…재계약도 논의 중"
인피니트의 5월 컴백이 힘들게 됐다.

인피니트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해왔지만 여러 가지 상황상 컴백 시점을 다시 논의하게 됐다. 인피니트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SBS funE에 "인피니트의 5월 컴백은 힘들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드라마 등 개인 활동과 일본 프로모션 등 예정된 일정은 진행한다. 갈비뼈 부상을 당한 성규도 계속 치료를 받으며 건강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만간 인피니트 활동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정리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성규는 지난 3월 프로그램 녹화 도중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인피니트는 6월 현재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대해서도 "현재 좋은 방향으로 재계약을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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