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영상pick] 약혼 반지 몸에 지니고도 1년 반 동안 몰랐던 여성…사연은?

유지원 웹PD,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작성 2017.05.17 14:18 수정 2017.05.17 14:25 조회 재생수38,860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남자친구가 선물한 목걸이에 숨겨져 있던 프러포즈 반지를 1년 반 만에 발견한 여성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매셔블은 현지시간으로 15일 ‘깜짝’ 프러포즈에 성공한 남성 테리 씨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테리 씨가 프러포즈하기 1년 반 전으로 돌아갑니다.

목걸이를 만드는 과정부터 여자친구 애나 씨가 선물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모습까지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1년 반 동안 단 하루도 목걸이를 푼 적이 없을 정도로 아끼는 그녀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영상 중반부터는 백미인 프러포즈 과정이 나옵니다.

테리 씨는 여자친구를 멋진 자연환경이 있는 곳으로 데려간 뒤 잠시 목걸이를 풀어줄 수 있겠느냐고 묻습니다.
약혼반지 몸에 지니고도 1년 반 동안 몰랐던 여성이윽고 건네받은 목걸이를 반으로 쪼개더니 그안에 숨겨진 반지를 그녀에게 끼워줍니다.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분신처럼 지니고 다녔던 목걸이 안에 프러포즈 반지가 숨겨져 있었던 겁니다.

테리 씨는 영상 끝에 “애나가 곧바로 청혼을 수락했지만, 동시에 '이걸 내가 잃어버렸으면 어쩔 뻔했냐'며 잔소리를 늘어놓았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약혼반지 몸에 지니고도 1년 반 동안 몰랐던 여성누리꾼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프러포즈를 완성한 남자친구의 정성에 감동하며 이들의 미래를 축복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영상 출처= 유튜브 Smud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