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아이들이 차량이 달리는 차도로 뛰어들고도 기적적으로 경상에 그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중국 구이저우성에서는 한 여자아이가 도로를 건너려다가 그대로 넘어지는 바람에 그 위로 차량이 지나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작은 소녀가 차량 밑의 빈 공간으로 밀려 들어가면서 차량이 소녀와 크게 부딪히지 않았습니다. 소녀는 조금 다치기는 했지만, 잇몸이 조금 다치는 등의 경상에 그쳤습니다.
지난달 24일 중국 스촨성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두 살배기 아이가 길을 건너려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넘어져 버린 건데,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차량 두 대가 연달아 아이가 넘어진 위로 지나갔습니다. 다행히 이 아이 역시 차량 밑의 빈 공간으로 밀려 들어가며 경상에 그쳤지만, 혹여라도 바퀴에 깔렸더라면 큰 부상을 입었을 사고였습니다.
따사로운 봄을 맞아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과 함께 외출할 때면 꼭! 손을 잡고 함께 다녀야 한다는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SBS 비디오머그)
지난 12일 중국 구이저우성에서는 한 여자아이가 도로를 건너려다가 그대로 넘어지는 바람에 그 위로 차량이 지나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작은 소녀가 차량 밑의 빈 공간으로 밀려 들어가면서 차량이 소녀와 크게 부딪히지 않았습니다. 소녀는 조금 다치기는 했지만, 잇몸이 조금 다치는 등의 경상에 그쳤습니다.
지난달 24일 중국 스촨성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두 살배기 아이가 길을 건너려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넘어져 버린 건데,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차량 두 대가 연달아 아이가 넘어진 위로 지나갔습니다. 다행히 이 아이 역시 차량 밑의 빈 공간으로 밀려 들어가며 경상에 그쳤지만, 혹여라도 바퀴에 깔렸더라면 큰 부상을 입었을 사고였습니다.
따사로운 봄을 맞아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과 함께 외출할 때면 꼭! 손을 잡고 함께 다녀야 한다는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