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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걸즈의 민낯'…정글 유이-정은지-소유, 포스터 공개(feat. 이경규)

SBS뉴스

작성 2017.05.16 14:35 수정 2017.05.16 14:36 조회 재생수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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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뉴질랜드’ 유이-정은지-소유가 와일드 걸즈로 거듭났다.

16일 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뉴질랜드’ 제작진 측은 김병만을 비롯해 강남, 이경규, 유이, 에이핑크 정은지, 씨스타 소유, 박철민, 성훈, 슈퍼주니어 신동, 갓세븐 마크, 이재윤, 마이크로닷, SBS 아나운서 김환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정글의 법칙’의 생존지는 뉴질랜드 북섬이다. 뉴질랜드는 빙하부터 화산, 사막, 원시림, 고원, 바다, 호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곳. 하지만 ‘정글의 법칙’ 측은 공식 포스터를 통해 이곳에서의 생존이 녹록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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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단체 포스터 3종 중 하나에는 갓세븐 마크, 유이, 슈퍼주니어 신동, 박철민 등이 하얗게 질린 얼굴로 우비를 뒤집어쓴 채 비바람을 맞고 있다. 출연자들이 뉴질랜드에 대한 환상을 품고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혹독한 날씨를 맞아 자연의 무자비함을 맛봤다는 후문.

출연자들은 또 다른 단체 포스터에서도 거대한 나무 밑에서 바람과 추위를 피하고 있거나,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이들의 고생이 생생히 전해진다.

여자 멤버들의 개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유이와 정은지, 소유 모두 화장기 없이 청초한 미모가 눈에 띄지만 세 명 모두 털털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어 ‘정글’에서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뉴질랜드’ 편을 연출한 민선홍 PD는 “여자 세 명의 활약이 대단했다. 제작진은 일명 '와일드 걸즈'라는 이름도 붙였다”며 “이번 ‘정글’에는 와일드 걸즈와 와일드 바디, 와일드 마우스, 와일드 키즈, 와일드 족장, 그리고 이경규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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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 이경규의 존재감은 엄청나다. 캐스팅 논의가 퍼져나가면서부터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수없이 많이 달렸던 댓글 중 하나가 바로 ‘정글에서도 눕방을 하나’라는 질문.

‘정글’ 제작진은 이경규의 현실 눕방을 개인 포스터로 화끈하게 인증했다. 대자로 뻗어있는 모습은 물론, 떡 진 머리에 맨발로 자기 팔을 베고 안쓰럽게 자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뉴질랜드’ 편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