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5일) 서울 양천구 은정초등학교를 찾아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미세먼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린이들에게서 미세먼지로 인한 고충에 대해 듣고는 "학교 실내 체육관을 설치해 미세먼지가 있는 날도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전국 초중고 1만1천 곳에 간이 미세먼지 측정기를 측정하겠다"라고 말하며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설치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이준식 교육부 장관, 조경규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과 자리를 함께해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그 자리에서 협력을 약속받기도 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문 대통령은 어린이들에게서 미세먼지로 인한 고충에 대해 듣고는 "학교 실내 체육관을 설치해 미세먼지가 있는 날도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전국 초중고 1만1천 곳에 간이 미세먼지 측정기를 측정하겠다"라고 말하며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설치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이준식 교육부 장관, 조경규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과 자리를 함께해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그 자리에서 협력을 약속받기도 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단독] "알려지면 안 돼" 녹취에 담긴 목소리…사건 커지나](http://img.sbs.co.kr/newimg/news/20240510/201931109_300.jpg)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