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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벽의 '묘'한 소리…새끼 고양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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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벽 안에 갇혀 울던 새끼 고양이를 소방대원들이 벽을 뚫고 구조했습니다.

 5월 12일 서울 도봉소방서는 한 헬스장 벽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벽을 두들겨 보며 고양이의 위치를 확인하고 전기톱과 끌로 벽을 뚫어 새끼 고양이를 무사히 구조해 냈습니다. 

 구조된 고양이는 다행히 다친 곳 없이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은 소방서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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