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중국의 육상·해상 실크로드, 즉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29개 나라 정상급 인사가 참석하면서 중국의 손님맞이가 분주합니다.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주석이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만나 100억 달러가 넘는 양국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또 폴란드, 몽골, 체코 정상 등과도 연쇄 경제협력 회담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일대일로 정상포럼은 내일(14일)과 모레 이틀 동안 베이징에서 열리며 러시아, 터키, 스페인, 필리핀 등 29개 나라에서 정상급 인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