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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 제1 공약으로 내세운 일자리 정책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첫 외부 일정으로 근로 현장을 찾아 임기 내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 문 대통령 "임기 내에 공공부문 비정규직 모두 없앨 것"

2.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출발점으로 정윤회 문건을 지목하고 재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공약인 적폐청산에 시동이 걸렸다는 해석입니다. 반부패 시스템을 구축할 비서관엔 국정원 댓글 사건을 맡았던 박형철 전 부장검사가 임명됐습니다.
▶ 정윤회 문건 다시 파헤치겠다는 조국, 재조사는 어떻게?

3.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2일) 청와대 직원 식당을 찾아 식판에 반찬을 직접 담은 뒤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대통령이 비서동을 찾아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한 건 처음입니다. 집무실도 본관에서 참모들이 있는 비서동으로 옮겼습니다.
▶ 식사도 업무도 직원들과…文 대통령, 파격 '스킨십 소통'

4.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를 지시했습니다. 이어 논란이 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식 제창곡으로 지정하도록 지시했습니다.
▶ '교육계 적폐 1호'된 국정 교과서…문 대통령 "폐지하라"

5. 청와대가 대선 공약을 점검해 앞으로 5년 계획을 수립할 국정기획 자문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두기로 했습니다.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도 열어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국정기획자문위 설치 지시…"국정과제 수립에 국민 참여"

6. 청와대가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요청서를 총리 지명 이틀 만에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내각 구성을 서두르기 위해 예정보다 사나흘 앞당긴 겁니다.
▶ 靑, 이낙연 총리 내정 이틀 만에 인사 청문 요청서 제출

7. 정부가 현대 기아차의 12개 차종 23만 8천 대에 대해 강제리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부의 리콜 권고를 수용하지 않아 청문 절차를 거친 뒤 강제리콜 당한 첫 사례입니다.
▶ 리콜 권고 외면하자 청문회…현대·기아차, 첫 강제 리콜

8. 심장이 멎어 사망선고를 받은 80대 노인이 영안실에 안치되기 직전에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되살아난 노인은 치매 증상이 완화돼 못 알아보던 자녀를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 사망선고 받았던 80대…영안실 안치 직전 기적적인 생존

9.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선후보가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 새 정부를 철저히 견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도 새 정부에 대한 집중 견제를 예고했습니다.  
▶ 홍준표 "강력한 야당 구축"…한국당, 새 정부 견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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