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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클로징] "작은 영웅들이 이끄는 우리 함께 살아가는 세상"

쓰러진 폐지 수레로 달려가 할머니를 도운 대학생들 소식 보셨지요.

삶이 아무리 팍팍해도 이런 미담을 접하면 힘이 나기 마련입니다.

화재가 난 건물에서 남의 집 아이들을 구한 이웃, 묻지마 폭행을 당하던 여성을 구하고 중상을 입은 시민, 그리고 초인종 의인까지.

이런 작은 영웅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겁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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