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폐지 수레로 달려가 할머니를 도운 대학생들 소식 보셨지요.
삶이 아무리 팍팍해도 이런 미담을 접하면 힘이 나기 마련입니다.
화재가 난 건물에서 남의 집 아이들을 구한 이웃, 묻지마 폭행을 당하던 여성을 구하고 중상을 입은 시민, 그리고 초인종 의인까지.
이런 작은 영웅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겁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