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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인천공항 방문에 공항공사, '비정규직 1만 명 정규직 전환' 보고

SBS뉴스

작성 2017.05.12 19:22 수정 2017.05.12 19:39 조회 재생수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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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인천공항청사에서 열린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임기 중에 비정규직 공공 부분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드린다"고 천명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우리 인천공항공사에 아주 기쁜 소식이 있다고 그래서 그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려고 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 ‘기쁜 소식’ 이란 다름 아닌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이었습니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행사 중반 “대통령님의 공약사항처럼 저희가 앞장서서 우리 공항 가족 1만 명을 모두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후 공공기관이 고용을 늘리고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평가지표에 반영하도록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한편, 노사정이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노사정 대타협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