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검찰 수사 지휘.." 기자 질문 끊은 조국, 단호한 답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작성 2017.05.11 12:20 수정 2017.05.14 07:22 조회 재생수96,698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이 기사 어때요?
문재인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이 아닌 개혁 소장파 법학자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조국 교수는 오늘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검찰 개혁에 대한 구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검찰이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엄정하게 사용해 왔는가에 대해서는 국민적 의문이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같은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를 신설하는 데 대한 소신이 있다면서, "고위처를 만드는 것이 검찰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검찰을 살리는 것이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