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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여기도 저기도 경호원'…문재인 대통령 둘러싼 삼엄한 경호

하루 아침에 대선 후보에서 대통령으로 신분이 바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신변 경호가 눈에 띄게 삼엄해졌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9대 대통령으로 공식 임기를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 원수로서 최고 수준의 경호를 받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현충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홍은동 자택을 출발하는 과정에서 경호 인력 30여 명이 호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경호실에서 담당하는 경호 최고 등급인 '갑호' 경호에 따라 경호 인력이 후보 시절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동할 경우 특수 제작된 방탄 차량을 이용하게 되고 경찰 특공대도 곳곳에 배치돼 신변 경호를 받게 됩니다.

문 대통령을 둘러싼 달라진 신변 경호의 모습을 '영상 픽'에서 확인해 보시죠.     

(기획: 정윤식, 구성: 오기쁨 작가, 편집: 한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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