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 9일) 19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 당선이 유력해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자택을 나서 선거상황실로 향했습니다. 선거상황실에서 홍은동 자택으로 돌아온 문재인 후보의 집 앞에서는 많은 지지자들이 그를 반기며 환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날 아직 당선이 확정되지 않은 문 당선인의 자택 앞에 모인 사람들 중에는 예전부터 같은 동네에서 살아온 ‘이웃사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20년 넘게 홍은동에서 거주해 온 이들은 저마다 '이웃사촌' 문재인에 대한 소회를 남겼습니다.
이웃사촌들의 눈에 비쳤던 문재인 당선인의 모습과, 이웃사촌들이 바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이날 아직 당선이 확정되지 않은 문 당선인의 자택 앞에 모인 사람들 중에는 예전부터 같은 동네에서 살아온 ‘이웃사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20년 넘게 홍은동에서 거주해 온 이들은 저마다 '이웃사촌' 문재인에 대한 소회를 남겼습니다.
이웃사촌들의 눈에 비쳤던 문재인 당선인의 모습과, 이웃사촌들이 바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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