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e] 전남 개표 89.9% 진행...문재인 59.2% 득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10일 오전 2시 21분 현재 전남의 개표율은 89.9%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59.2%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1.2%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전남지역 내 하위시군구 중 개표율 상위 3곳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전남 진도(49.0%), 전남 함평(57.9%), 전남 영암(52.2%)
△ 안철수 - 전남 진도(41.8%), 전남 함평(33.5%), 전남 영암(37.4%)

현재 전국 개표율은 83.7%로 집계됐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강원·제주 91.0%, 대구·경북 90.9%, 충청 90.6%, 부산·경남 84.8%, 그리고 경기·인천 82.8% 순입니다. 반면 권역 중에 서울은 76.2%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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