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10일 오전 2시 9분 현재 인천의 개표율은 67.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0.7%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3.5%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인천지역 내 하위시군구 중 개표율 상위 3곳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인천 동구(36.9%), 인천 옹진(26.7%), 인천 중구(40.0%)
△ 안철수 - 인천 동구(23.5%), 인천 옹진(21.0%), 인천 중구(22.4%)
현재 전국 개표율은 80.7%를 기록했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대구·경북으로 90.4%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권역은 71.8% 개표율을 기록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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