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e] 오전 1시 21분 전남 득표율 文 58.7%-安 31.8%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10일 오전 1시 21분 현재 전남의 개표율은 76.5%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58.7%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1.8%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전남지역 내 하위시군구 중 개표율 상위 3곳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전남 진도(49.0%), 전남 함평(57.9%), 전남 영암(52.2%)
△ 안철수 - 전남 진도(41.8%), 전남 함평(33.5%), 전남 영암(37.4%)

현재 개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개표율은 65.8%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개표가 많이 진행된 지역은 충북 86.1%, 경북 84.4%, 강원 77.7%, 전북 77.1%, 그리고 전남 76.5% 순입니다. 반면 개표율이 낮은 지역은 광주 42.9%, 인천 43.4%, 대전 49.8%, 서울 55.1%, 그리고 울산 58.6% 순입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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