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9일 오후 10시 21분 현재 전남의 개표율은 10.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57.9%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3.0%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개표율 상위 3개 하위시군구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전남 구례(62.1%), 전남 함평(57.6%), 전남 영암(51.2%)
△ 안철수 - 전남 구례(28.5%), 전남 함평(33.3%), 전남 영암(39.2%)
현재 개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개표율은 6.6%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개표가 많이 진행된 곳은 경북 13.1%, 대구 10.2%, 전남 10.2%, 충북 9.1%, 그리고 강원 8.5% 순입니다. 반면 개표율이 낮은 지역은 대전 0.0%, 서울 2.7%, 인천 2.7%, 제주 3.9%, 그리고 울산 4.7% 순입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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