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9일 오후 10시 18분 현재 전북의 개표율은 6.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63.2%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6.0%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개표율 상위 3개 하위시군구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전북 장수(65.9%), 전북 순창(59.1%), 전북 완주(65.1%)
△ 안철수 - 전북 장수(22.1%), 전북 순창(30.2%), 전북 완주(24.5%)
현재 전국 개표율은 5.9%로 집계됐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대구·경북 10.6%, 호남 7.0%, 경기·인천 6.6%, 강원·제주 6.2%, 그리고 부산·경남 5.7% 순입니다. 반면 서울은 2.1%로 가장 저조한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generated by SNU HCI+D & HCC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