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마감되고 개표작업이 한창입나다. 9일 오후 9시 58분 현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은 36.7%를 기록중이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9.5%를 얻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1.5%의 득표율로 3위를 달리고 있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6.0%,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5.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문 후보와 홍 후보의 지역별 득표율입니다(%).
△서울 문(40.5) 홍(22.8)
△대전 문(0.0) 홍(0.0)
△부산 문(34.0) 홍(38.7)
△대구 문(19.4) 홍(49.9)
△인천 문(29.4) 홍(35.9)
△광주 문(55.4) 홍(1.8)
△울산 문(34.5) 홍(32.3)
△경기 문(38.9) 홍(23.6)
△강원 문(33.6) 홍(33.1)
△충북 문(37.1) 홍(29.0)
△충남·세종 문(37.0) 홍(28.7)
△전북 문(63.0) 홍(3.6)
△전남 문(57.6) 홍(2.3)
△경북 문(16.6) 홍(57.8)
△경남 문(34.7) 홍(40.9)
△제주 문(43.4) 홍(19.7)
SBS·KBS·MBC 등 지상파 3사가 공동 실시한 제19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41.4%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3.3%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그리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1.8%,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7.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5.9%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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