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2시 58분 기준으로 현재까지 집계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경남 투표율이 50%를 돌파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전북지역은 61.4%, 그 뒤를 이어 광주지역 61.2%, 대전지역 56.8% 등의 순서입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들로는 울산지역 투표율이 48.3%, 부산지역은 49.7%, 경남지역 투표율이 51.3%가 있습니다.
보궐선거에 해당하는 이번 ‘장미대선’은 기존 투표시간보다 2시간 늘어나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표는 투표가 모두 마감된 오후 8시 이후 시작될 예정입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generated by SNU HCI+D & HCC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