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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미들즈브러 완파…우승까지 1승 남았다

첼시, 미들즈브러 완파…우승까지 1승 남았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가 미들즈브러를 완파하고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전반 23분 디에고 코스타가 골키퍼 다리 사이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시즌 20호 골을 터트렸고, 전반 34분에는 아스필리쿠에타의 크로스를 마르코스 알론소가 달려들며 추가 골을 뽑아냈는데, 골문 사각 지역에서 넘어지면서 날린 슛이 이번에도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20분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은 마티치의 세 번째 골까지 골키퍼 다리를 꿰뚫고 골망을 흔들면서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3경기를 남기고 2위 토트넘과 격차를 승점 7점으로 벌린 첼시는 이제 1승만 보태면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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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발재간과 세리머니까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이 선수는 축구 스타 메시와 너무도 닮은 이란의 25살 청년 파라테시입니다.

파라테시는 생김새는 물론 턱수염에 작은 키까지 영락없이 메시를 닮았습니다.

팬들은 물론 행인들도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기 위해 가는 길을 멈춰 설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파르테시가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진짜 메시와 만나기를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파르테시/메시와 닮은 이란 청년 : 메시와 닮은 제 외모를 긍정적으로 이용하고 싶어요. 세계적인 축구선수 메시의 이름 아래 제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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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요정'끼리 벌인 '앙숙 대결'에서 캐나다의 유지니 부샤르가 샤라포바를 눌렀습니다.

부샤르는 마드리드오픈 2회전에서 러시아의 샤라포바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약물 징계에서 돌아온 샤라포바를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던 부샤르는 2시간 52분의 혈투를 승리로 장식한 뒤 격하게 환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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